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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8, 2008

He Is Coming

2008 Nov.28 Ep.35 He Is Coming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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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4, 2008

[2008 Nov14] 'He is Coming' & 'Fight' are both of Opposite Characters

유건, '그분이 오신다' 전격 투입…'맞짱' 정반대 캐릭터 2008.11.14 05:51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맞짱'을 통해 차세대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유건이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전격 투입된다.


유건은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미식가로, 심심하면 일본으로 건너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 정도로 철 없는 재벌 2세 선우 역으로 캐스팅돼 침체 국면을 맞고 있는 시트콤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가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하게 된 것은 여기서 열연하고 있는 서영희, 강성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던 마음에서 비롯됐다. 유건은 두 사람과 한 소속사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족 같은 사이다.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출연을 결정했지만 한때는 유건의 출연 자체가 무산되거나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었다. 지난달 말 '맞짱'의 촬영 도중 상대방의 발차기에 머리를 맞고 실신한 적이 있기 때문. 다행히 실신 직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유건은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며칠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맞짱'에서 맡은 역할과 '그분이 오신다'에서의 역할은 판이한 캐릭터여서 눈길을 끌 전망이다. 유건은 '맞짱'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가 우연한 계기로 진정한 파이터의 세계에 눈을 뜨고 뜨거운 형제애와 복수, 그리고 사랑의 아픔을 겪어가는 남자 주인공 강건 역을 맡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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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5, 2008

Matzzang Photos : On Location

[5 Nov 2008 ]
Yong San 




 

Matzzang : Yoo Geon safely returns filming after recent head injury

[뉴스엔 글 이미혜 기자/사진 지형준 기자]

전직가수 유건 “드라마 ‘맞짱’ OST 직접 불러 더욱 만족”

배우 유건이 직접 부른 드라마 ‘맞짱’ OST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건은 5일 오전 11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갈대밭에서 열린 ‘맞짱’ 촬영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맞짱’ OST 중 ‘파이트’라는 노래에서 랩을 했다”며 “오랜만에 부른 노래라 부끄럽지만 만족할 만큼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유건은 90년대 아이돌그룹 OPPA로 가수 가수활동을 한 바 있다. 유건은 “내가 부른 노래를 차에서 자주 듣고는 한다”며 “차에서 오랜만에 내 목소리를 들으니 무척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건은 “백도빈 형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파이트’를 배경음악으로 깔아놔 노래가 나온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자 함께 드라마 ‘맞짱’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진은 “사실 백도빈씨가 유건씨가 부른 노래만 배경음악으로 깔아놔 삐쳤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영진 또한 드라마 ‘맞짱’ OST에서 자신이 맡은 역인 소희 테마곡 ‘사랑이 남아서’를 불렀다. 이영진은 “기획 단계에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부를 결심을 했다”며 “가수 할 실력은 아니지만 내 목소리가 담긴 음반이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유건 이영진 백도빈 이종수 강성진이 출연하는 tvN 리얼액션드라마 ‘맞짱’ 은 평범한 샐러리맨이 우연한 계기로 파이터의 세계에 입문해 진정한 파이터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 지형준 jeehouse@newsen.com

Tuesday, November 4, 2008

[NEWS] Matzzang 맞짱 [ 04Nov.2008]

tvN ‘맞짱’주연 유건… ‘맞짱’은 生리얼액션

[동아일보] 2008년 11월 04일(화) 오전 07:53

News Link > : Donga.com
실신돼 응급실 후송되기도
Image Hosted by ImageShack.us“급소를 맞아 몇 초간 숨이 멎은 적도 있어요. 아스팔트 바닥에서 유도할 때는 무릎이 몽땅 까지기도 했죠.”

배우 유건(25)은 데뷔 후 첫 액션드라마 tvN ‘맞짱’(극본·연출 박정우)을 촬영하며 혹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

100% 야외촬영으로 진행하는데다 상대방과의 액션 장면을 각본대로 짜 놓는 ‘합’을 미리 맞추지 않는 탓에 ‘맞짱’ 현장에서는 날것 그대로의 액션이 난무한다. 그 속에서 유건은 벌써 한 달 째 가쁜 숨을 쉬며 살고 있다.

전체 8부작 중 2회까지 방송된 ‘맞짱’(매주 금요일 밤 12시)은 남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 건이 연기하는 주인공 강건은 평범한 소시민이 각종 무술 기술을 하나씩 익혀가면서 고수로 거듭나는 인물. 태권도부터 이종격투기, 유도, 레슬링, 무에타이, 공수도에 이르기까지 전문 무술이 등장하는 ‘무술지침 드라마’를 표방하는 ‘맞짱’의 기둥이다.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제작진의 의도에 맞춰 유건은 촬영 6개월 전부터 익힌 여러 무술을 매회 하나씩 보여주고 있다.

“혈기왕성한 남자들이 ‘합’도 없이 싸우다보면 카메라 앞인지, 연기인지 금방 잊어요. 그러다가 한 데 맞으면 ‘욱’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더 격하게 싸우게 돼요(웃음).”

유 건은 최근 상대방의 발차기에 머리를 맞고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되기도 했다. 드라마 제목부터 자극적이지만 유건에게 이 제목은 낯설지 않다. 그는 “고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한 까닭에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맞짱’을 몸소 체험했어요”라는 고백도 어렵지 않게 꺼내놓았다.

“축구장에서 억울한 판정에 불만이 생겨 팀 대 팀으로 싸운 적이 있어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한 뒤에는 연극과 체육대회에서 학과 대 학과로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제작진에 따르면 유건은 축구로 다져진 타고난 운동신경 덕분에 작은 부상에는 시달려도 고난도 무술은 잘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 말을 전하자 유건은 “격투기 전문가들로부터 ‘선수로 키워보고 싶다’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에요”라고 은근히 자랑했다.

Copyright / credits :
Reporter :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 Photos :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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