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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9, 2007

[VOD ] Dasepo Girls : Poster Photoshoot

[M.net WIDE연예뉴스] 다세포소녀 촬영현장
Dasepo Photoshoot : Kim Ok Bin, U Gun & Park Shin Woo



megavideo



Thursday, June 28, 2007

[MV] Kim Dong Wan's Handkerchief [ 2007]

YOO GEON FEATURED IN KIM DONG WAN'S
HANDKERCHIEF MV 

 

* mommie Alice's notes *
DongWan is the "bad" cop. In the beginning the scene DW brings in the cops and arrest the gang leader, the pictures fades where the gang leader lifts up his handcuffed hands for DW to unlock them....

You can come to your own conclusion after reading the translation.


Notes: 

DongWan is  DW 
Yoo Geon is YG
 
Kang Seong Jin is  Bae Sang Jin
--------------------------------------------------------------------------------------------------------------------------

- TRANSLATIONS  -

Scene: Beginning where gang exchanging money:

Gang male opening the suitcase: Theres eleven.
Gang leader: Am I homeless? Dont even think of it!
DW: It's been long time!

Scene: DW and Gang leader is in the restaurant eating sashimi:Gang leader: Why did you bring in the cops when all you have to do was pretend doing simple search?
Gang leader: Have a drink.

(DW gets a phone call froM YG)

YG: Sunbae, where are you?

DW: You dont need to know where I am.where are you?
YG: I'm in front of the sashimi place.
DW: sashimi place?
YG: I heard Bae Sang Jin (gang leader) is here but he's not coming out. Hurry and come.
(DW gets in the car)


YG: Where have you been?

Scene: Girl cleaning the restaurant and discovers diamond:Gang leader: Did you see something?
(Girl shaking her head  )
Gang leader: She saw it.

Scene: DW on the phone talking to the Gang leader:DW: Who is this girl?
DW: What if she saw me?
DW: What? Ask her directly?

Scene: DW, girl, and YG sitting on the porch:DW: Did you ever see me before?
Girl: No

Scene: YG and Girl on the swing/fence:Girl: How long do I have to be in hiding. I am scared.
YG: Why would you be scared when I am here.
YG: Dont worry.

Scene: DW and Gang leader in the restaurant (DW is giving envelope of money back to the gang leader):Gang leader: Look! Why is there smell of cop in this fish?
DW: Please stop now.
Gang leader: Look, you earned it like a dog, spend it like an animal!

Scene: DW and YG in the hospital:YG: Sunbae
DW: Yes?
YG: You know I think you as my older brother.take care of Sung-ahn (girl) for me
YG: because you are my brother.

Scene: Loading dock.DW: Hey, Bae Sang Jin!

Scene: Fighting between DW and gang leader:Gang leader: Why are you doing this?..between players
DW: I tired to ignore things and live long life but cant take it anymore.
Gang leader: That is what is wrong with you ?.come here!


 



Credits : many thanx to 'mommie Alice'  [soompi.com]





[News] Release of Dong Won's Handkerchief Music Video

News article ( Korean) 

[28th June 2007]유건 턱부상 현장 김동완 뮤비에 
news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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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건이 김동완의 첫번째 솔로앨범 ‘김동완is’ 타이틀곡 ‘손수건’에서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유건의 부상 장면은 이 뮤직비디오 안에 담겼다.

유건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턱 부상을 입고도 열연을 펼쳐 더욱 박수를 받았다. 유건은 비리 형사 김동완의 동료 형사로 출연해 풋풋함과 동시에 남성다운 터프함을 발산했다.

유 건은 6월 초께 부산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 상대 배우와 합이 맞지 않아 턱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유건은 뮤직비디오 중 깡패들에게 집단으로 구타를 당하며 발로 짓밟히는 장면을 촬영했다. 엎드려 있다가 발로 밟혀 턱이 바닥에 부딪혔고 턱이 찢어져 8바늘이나 꿰맸다. 이 장면은 뮤직비디오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고 직후 유건은 병원에 가서 상처 부위를 꿰맨 직후 바로 촬영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동완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부상을 당한 유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유건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간 것을 알고 본인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모두 이끌고 병원에 함께 간 것이다.

유건은 임성언과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임을 표현하기도 하고 귀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김동완 강성진과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28일 각종 사이트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유건 김동완 강성진 등의 배우들의 열연과 음악이 잘 묻어나 곡에 대한 슬픔이 한층 더해진다.


reporter : 이정아 happy@newsen.com 

*****


동완, '손수건' M/V 공개
Release of Dong Wan's Handkerchief Music Video



8일, 각종 사이트및 케이블방송을 통해 김동완의 첫번째 앨범 �김동완is� 타이틀 곡인 '손수건' 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2주전부터 뮤직비디오 사진과 메이킹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김동완의 타이틀곡 '손수건' 뮤직비디오는 김동완의 과감한 액션과 비열한 비리 형사의 살아있는 연기와 음악이 잘 뭍어나 곡에 대한 슬픔이 한층 더해질 예정.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온라인과 케이블방송에만 공개되며, 영상미와 스토리를 최대한 살려, 한편의 영화처럼 편집하여 총 8분정도의 뮤직비디오로 완성된 버전이다.

이번 작품은 이루의 �까만안경�,�흰눈�, 이기찬의 �미인�,�세사람�, 별의 �미워도좋아�등 발라드계 대박을 이어온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박영근 감독이 이번 작품에도 메가폰을 잡아 김동완의 타이틀 곡 �손수건�에 대한 반응도 큰 기대를 하고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배우 강성진과 탤런트 유건, 임성언이 캐릭터있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같은 영상을 담기위해 부산 명소들을 섭외, 스케일있는 촬영장비를 비롯하여 화려한 엑스트라와 전문 무술감독이 직접 출연하는등 볼거리가 화려하다.

한편, 탤런트 유건은 깡패들에게 맞는 씬을 촬영도중 턱을 찢어지는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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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orea.com

other links:  cari
유건, 턱부상 후 촬영 강행!
지난 23일 SBS ‘작렬! 정신통일’에 첫 출연한 유건이 여자 출연자와 스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녹화 당시 김동완 뮤비 촬영 중 턱부상을 당해 턱아래 부분을 15바늘을 꿰매고 완치 되지않은 상태에서 녹화에 참여한것.
이에 스텝들은 “유건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관심을 보였고 이는 같은 출연진들의 질투로 이어졌다.
또한 유건은 SBS 특별기획 불량커플에서 완소남 서준수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4일 방영분에서는 파트너 최정윤과 키스씬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한다.
큰 부상에도 불구, 유건은 연이는 출연작 러시로 아파할 틈(?)도 없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유건은 쇼프로그램과 드라마 출연 이외에도 영화 ‘무림여대생’과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등 두편의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피지 스타채널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세상 연예소식 중심 EPG 스타채널(www.epg.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Updated June 28th, 2007

유건 턱부상 현장 김동완 뮤비에 나온다 [2007-06-28 17:04:16]
[뉴스엔 이정아 기자]
탤런트 유건이 김동완의 첫번째 솔로앨범 ‘김동완is’ 타이틀곡 ‘손수건’에서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유건의 부상 장면은 이 뮤직비디오 안에 담겼다.
http://photo.newsen.com/news_photo/2007/06/28/200706281546281001_2.jpg
유건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턱 부상을 입고도 열연을 펼쳐 더욱 박수를 받았다. 유건은 비리 형사 김동완의 동료 형사로 출연해 풋풋함과 동시에 남성다운 터프함을 발산했다.
유건은 6월 초께 부산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 상대 배우와 합이 맞지 않아 턱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유건은 뮤직비디오 중 깡패들에게 집단으로 구타를 당하며 발로 짓밟히는 장면을 촬영했다. 엎드려 있다가 발로 밟혀 턱이 바닥에 부딪혔고 턱이 찢어져 8바늘이나 꿰맸다. 이 장면은 뮤직비디오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고 직후 유건은 병원에 가서 상처 부위를 꿰맨 직후 바로 촬영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동완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부상을 당한 유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유건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간 것을 알고 본인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모두 이끌고 병원에 함께 간 것이다.
유건은 임성언과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설레임을 표현하기도 하고 귀여움과 터프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김동완 강성진과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28일 각종 사이트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유건 김동완 강성진 등의 배우들의 열연과 음악이 잘 묻어나 곡에 대한 슬픔이 한층 더해진다.
이정아 happ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Tuesday, June 19, 2007

Interview about his role as Joon Soo in Bad Couple





 



VOD ( lgth 8:41 mins) : ( to update )



[June19,2007]
MC 썬의 YO!주의인물 - 매력 200% 완소남, '유건'


2007년 대한민국 훈남계를 접수한다! 매력지수 200%, 이 시대 최고의 완소남, 유건! 부드러움 뒤에 숨겨진 최강 카리스마를 요주의스타에서 만나보시죠.

오늘 만나볼 요!주의 스타는 순정만화에서 끄집어낸 거 같아요. 너무나 멋있는 분, 이 시대 완소남 유건 씨 모셨습니다.


[유건]
안녕하세요.

[MC]
웃음을 참고 계세요? 부끄러우세요?

[유건]
네! 순정만화보다 스포츠만화...

[MC]
유건 씨를 만나서 뭔가 맛있는 걸 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잡아주세요, 무언가 덥어놨어요, 고이고이... 이유는 세븐스아이 이런 영화 마지막 장면처럼 벌레들이 사정없이 몰려들고 있어요.

2007년 여름! 벌레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촬영장을 뒤덮은 벌레들의 공격, 눈으로 확인하세요!

[MC]
지금 벌레들이 많기 때문에 빨리 드세요.

[유건]
맛있게 먹겠습니다. 음~ 난리가 났습니다. 벌레 때문에... 저희는 괜찮은데 저쪽 밖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MC]
구경하세요, 많이 드세요.

[MC]
유건 씨를 모신 이유는 드라마 〈불량커플〉에서 나오자마자 여심을 사로잡았어요. 특히 아줌마들의 로망이라고 불린다면서요?

[유건]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으면 세상과 등지는, 그래서 〈안녕하세요, 하느님〉 때도 그랬고 지금도 굉장히 세상과 동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에...

[MC]
이 작품을 하면서 인기를 실감하는 것도 모르시겠네요?

[유건]
네...

[MC]
이거는 있구나,

[유건]
아니요, 진짜 드라마 아직 4회까지 그렇게 많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5회부터 천천히 저의 역량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직은 그런 거에 대해 기대도 않고 있었고...

드라마 〈불량커플〉로 이 시대 최고의 완소 연하남으로 급부상 중인 유건 씨! 하지만 유건 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본편은 이제부터라고 하는데요. 더욱 기대해 봐야겠죠?

[MC]
이 시대 완소 훈남이라는 호칭을 받고 있는데 혹시 완소훈남이 무슨 뜻인지 아시죠? 시험문제는 아니고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요.


[유건]
완...

[MC]
완소훈남, 모르세요?

[유건]
네.

[MC]
그럼 완소남도 모르세요?

[유건]
네.

[MC]
이분은 도대체 평소에 뭐하고 사시는지... 평소 인터넷 잘 안 하나봐요?

[유건]
항상 운동장에서 노는걸 좋아해요, 그게 뭐 줄임말인가요?

[MC]
그렇죠, 요즘 줄임말이 많잖아요.

[유건]
얼짱은 알아요!

[MC]
왠지 굉장히 아버님스러운~ 완소훈남은 완전 소중한 훈훈한 남자,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만드는 미남이라는 뜻이에요.

[유건]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MC]
너무 당황스럽네요.

극 중에서 수영장 신이 있었죠? 그것 때문에 난리가 한바탕 났었다는... 또 우리 PD 님이 찾을 거예요, 수영장 장면 일단 보여주시고요.

그래서 긴급입수한 바로 이 장면! 몸짱 유건 씨의 근육질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하는데요.

[MC]
보셨죠? 본인이 봐도, 본인이 보면 안 놀라겠구나, 만날 보니까.

[유건]
민망하네요.

[MC]
따로 관리하는 방법은 있나요?

[유건]
시간 날 때 조깅하고요. 딱히 뭘 하는 건 없는데 헬스장에서 헬스도 하고 조깅도 하고 그래요.

[MC]
극 중에서 최정윤 씨와 러브라인 형성하잖아요. 최정윤 씨가 유부녀에요. 살면서 그런 일은 희박하겠지만 만약 유부녀가 좋아진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유건]
저는 아마 평생 그럴 일 절대 없겠지만, 만약에 있다면 생각만 해도 막막하네, 어떻게 해야 되나? 저는... 생각외로 그분의 남자친구와 친해질 것 같은데요. 뒤에서 제 마음을 이루어가겠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MC]
사랑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유건]
그런데 그럴 일은 없을 텐데 그렇게 된다면 그럴 것 같아요.

제 또래 아닌가요? 저보다 많은가 봐요, 말씀하시는게...

[MC]
사람 보는 눈도 있고 정말 괜찮은 분이에요.

[유건]
26? 25? 맞아요?

[MC]
스물여덟!

[유건]
그러시구나!

[MC]
정말 솔직히 말씀하신 거예요?

[유건]
솔직히요.

[MC]
내가 이래...

[유건]
챕스틱 좀 주세요, 침 바르면 트니까...

[MC]
일각에서는 유건 씨가 데뷔부터 주인공을 맡았다, 방송가에서는 행운아다 이런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건]
일 부분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안녕하세요, 하느님〉이 처음 방송됐지만 첫 작품은 〈다세포소녀〉라는 작품을 먼저 촬영했어요. 그리고 나서 저도 놀랍게도 〈안녕하세요, 하느님〉 주인공 역할을 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행운이라는 말은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저도 그만큼 노력한 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연기하는걸 아버지께서 되게 싫어하셨어요. 그래서 오기로 한국에서 더 버티고 있고 그랬는데 그 기간동안 재미있게,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지만 당시에는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금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고 행운으로 오는 것 같고, 여러 가지로 되게 감사하죠. 그래서 지금도 〈안녕하세요, 하느님〉 외에도 여러 감독님들과 자주 연락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이제는 당당히 최고의 연기자로 우뚝 서게 된 완소남, 유건 씨! 드라마는 물론 영화로도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멋지게 비상하는 유건 씨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MC]
오늘 유건 씨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벌레들과 함께 사정없이 내쫓으며 인터뷰를 하는데 즐거웠습니다. 끝으로 '스타투데이' 시청자들게 끝인사 부탁드릴게요.

[유건]
'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요. 비록 정신없이 인터뷰가 진행되었지만 진솔한 모습으로, 휴지도 날아다니고 좋지 않습니까, 이런 인간적인 모습!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또 뵙길 바라고요. 〈불량커플〉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앞으로 개봉할 영화도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이 친구도 되게 관심 많은가 봐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늘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Saturday, June 9, 2007

Yoo Geon ' I want to go beyond '

유건 "'안녕하세요 하나님' 넘어서고 싶어"
MyDaily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스포츠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이 있다. 데뷔한 첫 해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둔 신인이 다음해 그에 훨씬 못 미치는 부진을 겪는 것을 뜻한다. 상대팀의 강화된 견제, 뛰어난 성적에 따른 심적 부담감, 정신적 해이 등이 이유로 꼽힌다.

연예계에도 이러한 2년차 징크스는 존재한다. 한 작품을 통해 짠하고 나타난 샛별이 후속작에서는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반짝스타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

탤런트 유건도 2년차 징크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이다.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주연을 꿰차며 혜성처럼 나타는 그는 27세지만 7세의 지능을 가진 하루 역을 받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유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다세포 소녀'와 '언니가 간다'는 평단의 엇갈리는 비평 속에 참패에 가까운 흥행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유건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2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과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무림여대생'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연이어 출연하며 2년차 징크스 극복에 나섰다.

"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느님' 덕에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사실 부담이 되요. '연기 잘한다'는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마운데 앞으로 데뷔작을 넘어설 수 없진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유건은 신중했다. "그러한 팬들과 기자분들의 기대가 자극이 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하루를 넘어서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요"

동시에 걱정도 털어놓았다. "작품마다 성격이 바뀌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할 때는 평소에 아무것도 아닌 행동을 하더라도 '내가 바본가' 생각하기도 하고 배역의 성격이 실제 성격에 영향을 줘요. 몰입을 잘 한다기 보다 리딩도 여러번 했었고 준비를 오래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서지석씨 군입대 때문에 급작스레 캐스팅 돼 준비할 시간도 너무 짧았어요"

유건은 닮고 싶은 롤모델로 '권순부 여사 납치사건'에서 호흡을 맞춘 나문희와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강신일을 꼽았다. "나문희 선생님은 대본에 적혀있는 대사만으로도 맛을 잘 살리세요. '축축하노' 한마디를 하셨을뿐인데 정말 온몸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강신일 선생님은 발성이 참 좋으셔서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

2년차 징크스를 극복하고 앞으로 어떤 연기자로 뻗어나가고 싶은지 물었다. "사람들이 보기에 '연기를 잘 하는 연기자'보다는 '착실한 연기자' '착실한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 사람들에 물어봤을 때 '튀려고 하지 않고 옆의 배우를 잘 살려줄 수 있는 연기자'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SBS '불량커플'에 출연하는 탤런트 유건.



why he called it Sports' Sophomore Jinx ' ?? ^^

Friday, June 1, 2007

Y oo Geon's 2007 Star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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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440.imageshack.us/img440/8120/ugunmamvavk3.jpg

http://img128.imageshack.us/img128/3708/summermamva2mo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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