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 Geon (Jo Jeong Ik) 6years ago
renunciation of American Citizenship for enlist in S.Korean military service.
유건 “서울예대 졸업은 안했다, 학력 제대로 기재 안돼” [ 2007.09.01]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 / 사진 권현진 기자]
배우 유건(24)이 자신의 학력이 포털사이트에 잘못 기재됐다고 털어놓았다.
유건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프로필에는 ‘서울예술대학’으로, 네이버에는 ‘건국대학교’로만 표기돼 있다. 하지만 둘 다 정확히 기재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유건은 이어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는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졸업을 안했다”면서 “이후 건국대 영화예술학부 07학번으로 입학했다”고 밝혔다.
유건은 또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아니지만 혈액형도 A형인데 AB형으로 기재돼 잘못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유 건은 9월 13일 개봉하는 추석 코미디 영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서 어설픈 납치범 삼총사 중 막내 서종만을 맡아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종만은 뚜렷한 목표 없이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사는 고집 센 20대 백수로 등장해 강도범(강성진), 문근영(유해진)과 권순분 여사를 납치한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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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 군복무 위해 6년 전 美 국적 포기
YG, renunciation of american citizenship for military service 6yrs ago.
유건은 미국 애리조나 출생으로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었으나 2001년 군 복무를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의 일부 팬들에게는 알려진 사실이었으나 최근 불거진 연예인
병역특례 비리와 맞물려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YG was once an american citizen due to born in Arizona,
but gave up the citizenship for military service in 2001 since it’s already known by some fans,
but now this fact (issue) is surfacing again relating to an issue due to illegal exemption from military duty
by some celebrities.
유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유건이 군 복무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것은 사실”이라며 “굳이
이를 외부에 알릴 필요가 없어 그 동안 밝히지 않았으며 2년쯤 뒤에 입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he spokeperson from UGun’s agency announced
“that is true Yoo Geon gave up the American Citizenship for Military Service
but there was no need to say this to public, we thought.
Yoo Geon is planning to join the military service in about 2yrs later “
유건은 지난해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얼굴을 알린 뒤 영화 ‘다세포소녀’ ‘언니가 간다’
등에 출연했다
Yoo Geon had played the role in movie ‘multi-cell girl’ (DasepoNaughtyGirls)
and ‘oen ni is coming’ (Project Makeover) after KBS drama ‘Hello G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