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느님' 유건, 팬택앤큐리텔 모델 발탁
Sports Hankook i Entertainment
2006-01-06 11:44
신예 탤런트 유건이 드라마 ‘깜짝’ 주인공 발탁에 이어 휴대폰 CF의 모델로도 발탁됐다.
유건은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 강은경ㆍ연출 지영수)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방송가 기대주로 급부상한 데 이어, 새해 들어 휴대폰 팬택앤큐리텔의 모델로 발탁되며 주가 상승 행진을 이어간다.
유건은 톱스타 강동원에 이어 팬택앤큐리텔 모델로 나서 mp3 기능이 강화된 제품 이미지를 부각시키게 된다. 유건이 등장하는 CF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방영과 함께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하느님’ 방송이 끝난 뒤 곧바로 CF를 이어가 광고 효과를 높이는 광고계 흐름을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유건의 측근은 “‘안녕하세요 하느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다 주인공인 유건에 대한 기대도 커서 CF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