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o Geon > Pretty Boy Idol
꽃미남계의 신상 <유건>!
23rd May, 2008
[서울=일간연예스포츠]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유건’이 <무림여대생>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꽃미남 킹카로 돌아와 영화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다세포 소녀>의 주연에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유건은 ‘가장 기대되는 슈퍼 루키’, ‘제 2의 원빈, 제 2의 장동건’으로 불리며 가능성 충만한 배우로 떠올랐다.
이 후 그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외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아이큐 65의 지능을 가진 ‘하루’와 지능지수 180의 천재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신인으로 자리잡았다.
그런 그가 <무림여대생>에서는 서글서글한 외모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차가운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킹카’로 돌아와 대한민국 여심몰이에 나서는 것.
< 무림여대생>에서 유건이 선보이는 역할은 아이스하키 부의 에이스이자 ‘소휘’의 짝사랑을 한 몸에 받는 ‘준모’.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잘 뻗은 도로를 질주하고, 아이스링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하키 실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또한 자신을 향해 일편단심 사랑을 표현해오는 ‘소휘’에게 무관심으로 일관, 그녀의 애를 태우며 차가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해 보이는 그가 관심도 없던 ‘소휘’의 남다른 운동 신경에 반해버리는 엉뚱한 모습은 그를 더욱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승화시키며 <무림여대생>의 알콩달콩한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잘생긴 외모, 차가운 카리스마에 엉뚱함까지 더한 자신의 캐릭터를 입체감 있는 연기로 표현한 ‘유건’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작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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