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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21, 2010

[2009-09-03] Chit Chat with Beauties

‘미수다’ 최고의 미녀는 리에, 남희석 유건 굴욕의 얼굴 크기 비교



일본 미녀 아키바 리에가 최고의 미녀로 주목받고 있다.

리에는 3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각국의 미녀들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중국 미녀 채리나가 “‘미수다’ 미녀 중 리에를 소개시켜 달라는 사람이 가장 많다”며 “소개팅 시켜달라는 오빠들이 리에가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미녀들이 리에를 소개시켜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동조했다.

리에는 “나는 막상 한번도 소개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고 말해 웃음 을 자아냈다.

사유리도 “리에는 얼굴 이 정말 작다”며 “얼굴은 작은데 눈은 나보다 크다”고 말해 리에의 인기 비결을 말했다.
리에의 얼굴 크기 비교를 위해 MC 남희석이 리에와 얼굴을 맞대 보았지만 결과는 ‘굴욕’이었다. 리에의 얼굴이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이었다.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유건 과 전문 MC 제오가 리에와 얼굴 크기를 비교했지만 이들 역시 ‘너무 작은 얼굴’ 리에와 비교될 수 없었다.

리에는 이날 방송에서 “예쁘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 성형 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해 다른 미녀들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현재 리에의 미니홈피는 1만 6천 건이 넘는 히트수를 기록하고 있어 리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4일 43회 ‘미녀들의 수다’ 방송 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팬들은 3일 방송에서 리에가 코스프레 한 간호사 사진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팬들은 “방송 잘 봤습니다” “너무 잘 어울린다” “저 주사기 로 한대 맞고 싶다” “너무 예쁘다” 등 리에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리에는 ‘미수다’에서 술을 잘 못마신다고 했지만 라리사가 “리에랑 술을 마셨는데 소주랑 맥주를 섞어서 계속 먹더라”라고 폭로해 주량이 들통나기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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