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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3, 2008

Yoo Geon 2008 Ambassador - Seoul Doll Fair

[2008.12.23]
서울인형전 개막... 솔비, 유건등 홍보대사
[source starnews ]

머니투데이와 MTN(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는 '겨울이 드리는 아름다운 인형 이야기-2008 서울인형전시회(www.dollfair.co.kr)'가 23일 개막식을 갖고 베일을 벗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 개막식엔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와 인형전 홍보대사인 배우 윤건, 가수 솔비·이현지, 개그맨 김재욱·이국주·전환규·한민관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홍 대표는 인삿말에서 "인형은 우리에게 꿈, 위안, 희망을 주는 친구"라며 "이번 인형전이 이웃의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고 기쁨은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 뒤 홍 대표가 홍보대사들을 전시장으로 안내했다. 홍보대사들은 세계명화 패러디 인형, 피규어(캐릭터 축소인형), 테디베어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시가 10억원에 이르는 '헤라베어' 인형을 유심히 살펴보고 기념촬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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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 최고가 테디베어 '헤라베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2008서울인형전시회 홍보대사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환규, 이국주, 이현지, 솔비, 한민관, 유건, 김재욱. ⓒ 홍봉진 기자

이번 전시회는 5280㎡(1600평) 공간에 수십 종의 인형 1만여점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입구에 들어서면 사람처럼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구체관절인형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그 오른편으로 돌아서면 세계의 걸작 미술품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인형으로 표현된 네덜란드 화가 베르메르의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작가 구연경), 구스타프 클림트의 '기다림'(주은정) 등이 상상을 뛰어넘는 인형의 세계를 보여준다.

피규어(캐릭터 축소 인형) 마니아라면 방금 영화 속에서 걸어나온 듯한 배우 에릭 바나 피규어를 놓칠 수 없다. 영화 블랙호크다운에 등장하는 모습 그대로 도색, 장비, 의상 등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엔 국내 밀리터리 피규어 동호회인 M.F.M 회원들의 작품을 비롯, 다양한 피규어를 만날 수 있다.

월드스타 비의 의상을 입은 테디베어를 비롯, '마린보이' 박태환을 모델로 한 박태환 테디베어 등 국내외 유명인사의 모습을 담은 인형이 선보인다. 헝겊인형, 수공예인형, 앤틱돌(antique doll), 닥종이인형, 목각인형, 마리오네트 등도 전시된다.

장대인형·탈인형으로 꾸미는 인형극 공연과 코스프레 퍼포먼스,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측은 "세계적으로도 개최 사례가 흔치 않은 행사"라며 "국내에서도 수년간 연례 행사로 지속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계속된다.

티켓링크(http://life.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 02-724-7750)

Saturday, December 13, 2008

MBC Star Friend [Dec13.2008]



MBC Variety Programme :Introducing A Star's Friend
[Ep.27 - Dec13th, 2008]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

20081213 Interview Article 여자친구도 혼혈인지 의심했었죠


[ Dec.13th,2008 ]




 유건 "여자친구도 혼혈인지 의심했었죠"(인터뷰)

유건은 몇달 동안 파이터로 살았다. 케이블채널 tvN 개국 2주년 특별기획 8부작 시리즈 '맞짱'에서 그는 우연히 격투기 동호회를 알게 된 뒤 평범한 20대 회사원에서 강한 파이터로 성장하는 주인공 '강건' 역을 맡아 열연했다. 12일 8부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맞짱'을 위해 유건은 5, 6개월 동안 액션을 연습했다. 거의 반년 이상을 파이터로 산 것이다.

"평소 순둥이나 어수룩한 캐릭터만 하다 보니까 강한 캐릭터를 맡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맞짱'을 만나게 됐어요. 평소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무작정 하겠다고 했죠. 그런데 정말 이렇게 '리얼액션'인지는 몰랐어요."




◆ "리얼 액션으로 촬영하다 기절까지 했죠"



어릴 때 동네 형들과 싸우며 말썽 피우던 유건의 '문제아' 시절을 생각하면 '맞짱'과 유건은 꽤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청년 유건은 화사한 꽃미남에서 벗어나 야수들이 피 튀기며 싸우는 '맞짱' 현장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태권도나 킥복싱을 배운 적이 있을 만큼 격투기도 좋아합니다. K-1이나 프라이드 등은 자주 챙겨보는 편이죠. 그런데 몸이 굳어져서 그런지 처음엔 쉽지 않더라고요. 복싱이나 발차기 정도는 무술팀에게 배울 수도 있는데 그라운드 기술 같은 건 실제로 프라이드에서 뛰는 분들에게 배웠어요. 배우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촬영 전엔 얼른 찍었으면 싶었죠."



'맞짱'은 컴퓨터 그래픽을 쓰거나 미리 동선을 정확히 짜서 '가짜' 액션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근육과 뼈가 부딪히는 리얼 액션을 추구한다. "권투 시합처럼 끊어치는 식으로 하면 미리 합을 짜서 할 수도 있지만 엉켜서 싸우다 보면 그런 게 아예 불가능해져요. 실제로 치고 박으며 싸우다 보니 처음엔 서로 배려하며 연기하다가도 5, 6번 찍다 보면 괜찮냐고 물어봐도 서로 대답을 안 하게 되던데요. (웃음) 다행인 건 정식 동호회라 맨주먹이 아닌 글러브를 끼고 했다는 점이죠."



실제로 유건은 액션 장면을 찍다가 머리를 맞고 기절해 응급실로 실려간 적도 있다. "실제로 몸이 부딪히는 액션을 하다 보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부상을 달고 살아요. 어떨 땐 촬영 땐 아무렇지도 않다고 며칠 지나고 나서 온몸이 아파오기도 했죠. 촬영도 막바지에 이르니까 피로와 부상이 겹쳐 뜻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더라고요."



평상시 체력 하나는 자신했던 유건조차도 빠듯한 촬영일정 속에서 힘든 액션 연기를 이어가다 보니 현장에서 기절 직전까지 갈 만큼 힘든 상황도 여러 번 겪었다. 그러나 그동안 너무 정적인 캐릭터만 연기했기에 '맞짱'의 강건은 유건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이었다.



"한편으로 제가 연기를 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조)인성 형이 멋있어 보여서였어요. 평소 제가 알고 있는 모습과 작품 속 모습이 너무 달라보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연기를 시작할 땐 유난히 저와 다른 모습의 캐릭터들에 눈이 갔었나봐요."


◆ "미국 시민권보다 한국에서 배우로 사는 게 더 좋아요"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다 아버지에게 말도 안 하고 귀국한 유건은 시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의 신념을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시민권을 포기하는 게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한 번 시민권을 포기하면 미국 입국이 일반 외국인보다 더 힘들거든요. 미국에서 살고 있는 가족을 만나기 힘든 게 제일 안타까워요."



배우의 길을 걸으며 유건은 유독 자신의 성격과 거리가 먼 인물들을 주로 연기했다. 영화 '다세포소녀'의 꽃미남 테리우스,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정신지체 장애인 하루, 영화 '언니가 간다'의 꺼벙이 모범생 오태훈 등 유건의 선택은 늘 엉뚱했다. 과거 여자친구마저 혼혈인지 의심했을 정도로 서구적인 잘생긴 외모에서 오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다.



'맞짱' 촬영을 마치고 유건은 다시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매진하고 있다. 철 없는 재벌 아들 "선우'가 그가 새롭게 맡은 역할이다. 맞짱'의 육체적 피곤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유연한 인물이다. 지난달 13일 방송분부터 출연했으니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맞짱'의 캐릭터와는 많이 달라요. 다행인 건 시트콤이라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연기를 대충한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Original news Credits -
<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Reported by :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Photos by :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Yoo Geon " prefers being an actor in South Korea than United States"

 



[Dec13.2008]


- Translated by puppyiz -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다 아버지에게 말도 안 하고 귀국한 유건은 시민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의 신념을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Living in the United States during his adolescent years, Yoo Geon travelled to S.Korea despite his father's disapproval because he had a vision and believes that he wanted be an actor. 



"시민권을 포기하는 게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한 번 시민권을 포기하면 미국 입국이 일반 외국인보다 더 힘들거든요. 미국에서 살고 있는 가족을 만나기 힘든 게 제일 안타까워요." 

" Citizenship is not a simple matter to give up. 
When one gives up the citizenship, it will become more difficult for the individual who is a general foreigner to enter the United States .  It is difficult to meet my family residing in United States."



News excerpts from    

유건 "여자친구도 혼혈인지 의심했었죠"(인터뷰)

copyright capture & news source asia economy news

Thursday, December 11, 2008

[iNTERVIEW] 2008TVN Fight

























드라마가 2회까지 방영됐다. The drama  had aired its two episodes.
시청 소감은? What do you think?

실제 촬영했을 때와 방송된 영상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When it was actually aired the video recording is quite different feel.
배경음악도 입혀지고 여러 가지 편집을 거치며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 Background music is coated with several imaging and editing seems to be caused by the atmosphere.
앞으로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I wonder what the future emerge.
액션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소희와의 멜로 라인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다. I spend a lot of attention to action hee also wonder what people would do with the melodramatic line.

<맞짱>이 너무 액션에만 치우치지 않아서 좋다. "
'MatZzang' FIGHT did not just aimed too good action.


정미래 기자 / 사진 조준우 Jeongmirae news / photos jojunwoo











source :  TV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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