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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 2007

100% newcomer yoogeon

excerpts KBS DMZ Zone  

순도 100%의 신인 유건, 김옥빈이 말하는 <안녕하세요 하느님>
[드라마 포커스]   

2006년 1월, 천국보다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할 그들
KBS 새 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
2006년 1월 9일 첫방송


유건..."성실함이 가장 큰 무기!"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을 따낸 슈퍼 루키 유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영화 <스캔들> <정사> 등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다세포소녀> 주요배역들 중 2000: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유일한 신인으로, 하루아침에 급부상한 인물이 아닌 오랜 기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준비된 스타다. 인터뷰 동안에도 너무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말을 하니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가 낯설다 할 만큼 극중 역할 '하루'에 푹 빠져있었다.


Q. 방송 데뷔하자마자 곧바로 드라마 주연이다. 느낌이 어떤가?
유건 굉장히 긴장된다. 부담도 많이 되고. 그런데 욕심도 많아서…. 부담 200%, 욕심 200%다.(웃음)

유건 굉장히 어려운 역할이다. I.Q. 65, 정신 연령 7살의 지능발달장애를 겪던 청년이 하루아침에 천재가 됐다가 다시 퇴화하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 부담이 컸다. 그런데 스스로 '하루'같은 측면이 많아서인지 나름 적응을 잘 해 가는 것 같다.

Q. 상대역인 은혜 역의 김옥빈과의 연기호흡은?
유건영화 <다세포소녀>를 같이 찍어서 두 달 정도 얼굴을 본 사이다. 편하다. 옥빈이가 20살이고, 내가 23살. 극중에서는 동갑이지만, 실제론 내가 오빠다.

Q.이번에 주말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로 유건 씨와 같이 첫 드라마 주연으로 데뷔하는 같은 소속사 김윤석 씨가 신인 같지 않은 친구라고 대단히 칭찬하더라. 가슴속에 뭔가 있는 친구라며, 잘 해낼 거라 얘기하던데, 자신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나?
유건해맑은 미소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 그리고 성실하다는 점. 젊은이만이 갖는 패기, 이런 것이 무기가 아닐까.

김옥빈... "드라마 첫 주연? 번지점프의 느낌이에요~"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서 네이버 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옥빈은 그 이후 1년 동안 영화 <여고괴담-목소리>와 <다세포소녀>, 드라마 <하노이 신부>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현재 경희대 연극영화과에 수시 합격한 상태다.


Q.첫 드라마 주연이다. 느낌이 어떤가?
김옥빈무섭다. 겁난다. 그런데 재밌을 것 같다.
사람들이 번지점프를 할 때, 무서워하면서도 하지 않나? 그 느낌과 비슷하다. 보고 싶던 선배들도 현장에서 직접 뵐 수 있고, 상대역 유건은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같이 연기했던 터라 친근하다. 여러모로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다.
드라마에 신인을 발탁한 이유는, 그만큼 열심히 하라는 뜻일 게다. 어제(12월 22일) 영화 <다세포 소녀> 촬영을 마무리했다. 두 작품을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안녕하세요 하느님>에만 전력 매달리겠다.

Q.영화 <여고괴담3-목소리>와 <다세포소녀>, SBS <추석특집극-하노이 신부>까지. 지금까지 모든 작품에서 주연이었다. 데뷔 1년 차.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주목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김옥빈외적인 면에서는 눈매가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화장에 따라 이미지 변화가 크다. 선한 이미지와 악한 이미지가 공존하고 있다고들 하더라. 내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욕심이 크다.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잠도 못 잔다. (매니저가 옆에서 덧붙이길, 그녀의 장점은 무엇보다 에너지가 넘치며, 두려움이 없는 것이라고)

Q.<하노이 신부> 방송 후에는 실제 베트남 처자가 아니냐는, 시청자 의견이 폭주했다던데.
김옥빈기본적으로 언어 영역 습득이 빠른 편이다. 무조건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에 자면서도 베트남 대사를 들으면서 잤다.

Q. 1주일 남짓 촬영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
김옥빈한마디로 좋다. 촬영 스케쥴로 인해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스태프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는 것은 그런 현장분위기를 전하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감독님과도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Q.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김옥빈아직 드라마 촬영 현장에 익숙치 않다. 기본적인 카메라 사이즈라든가 앵글이라든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함과 동시에 캐릭터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 쉽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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