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YooGeon has become a versatile all- rounder entertainer .
On 10th April – Yoo Geon surprises his fans with his rap performance with SoRi in ‘Pinky Finger’ on KBS’ Music Bank .
YooGeon previously debuted as HaRu in 2006 KBS’s TV Drama HELLO! GOD ( with his supporting roles in Movies – ‘ GoGoSister ‘, ’ DASEPO Girls / MultiCellular Girls’, ‘Kidnapping GrannyKwon’ & ‘ MurimYeoDaeSaeng ‘ ) In 2008 TvN’s 8- episode 100% real action drama ‘MatZzang’ .
Besides guest appearing on variety shows & being main Emcee in MNet’s Love Fighter is currently drawing much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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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 소리 신곡무대 래퍼 변신 “이준기 형 대신 의리로”
[뉴스엔 차연 기자] April 11, 2009
배우 유건이 연기를 넘어 레퍼에 도전해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건은 신인 여가수 소리의 신곡 ‘새끼 손가락’의 랩을 맡아 맛깔스런 랩을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리의 신곡 ‘새끼 손가락’은 톱 탤런트 이준기의 퓨처링을 받아 화제가 됐던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이준기를 대신해 래퍼로 등장한 유건은 “평소 소리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의리로 무대에 선 감회를 전했다.
유건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하며 곱상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언니가 간다’, ‘다세포 소녀’,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무림 여대생’ 등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부진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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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건, 그의 재능은 어디까지? ‘끝’이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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