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th April YooGeon at fan signing event with GM Daewoo Racing team.. Yi jae woo [ Pictured on the right ]
Event
/ Location : Seoul Motor Show at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 [ KINTEX ] - Ilsan, GoyangSi, GyeonggiDo.
배우 유건 “이제 신인 카레이서로 불러주세요”
◇ 배우 유건(사진 왼쪽)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의 GM대우 부스 내 모터스포츠존을 깜짝 방문해 GM대우레이싱팀 이재우(오른쪽) 감독과 팬사인회를 가졌다. /지피코리아
올시즌 CJ슈퍼레이스 데뷔 앞둬…”카레이싱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배우·래퍼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각광받는 유건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의 GM대우 부스 내 모터스포츠존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유건은 ‘GM대우 레이싱팀과 함께하는 레이싱월드스토리’ 행사에 참석해 “올해부터 GM대우 레이싱팀 신인 카레이서로 데뷔할 것”이라고 말해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GM대우 레이싱팀 측 “유건의 강한 남성상 이미지가 카레이싱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올시즌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9CJ슈퍼레이스챔피언대회 슈퍼1600(1600cc) 클래스에서 카레이싱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건은 2008CJ슈퍼레이스 시리즈 챔피언이자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수상한(지피코리아 주최) 이재우 감독겸 선수와 오일기(이상 GM대우팀) 등과 팬사인회를 갖는 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지난 2006년 KBS TV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한 유건은 영화 ‘다세포 소녀’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무림 여대생’ 그리고 지난해 방송된 100% 리얼 액션 드라마 ‘맞짱’에 출연했다.
<킨텍스(고양시)=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www.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유건(사진 왼쪽)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의 GM대우 부스 내 모터스포츠존을 깜짝 방문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지피코리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유건(사진 가운데)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의 GM대우 부스 내 모터스포츠존을 깜짝 방문해 이재우(오른쪽) 감독, 오일기 선수(이상 GM대우레이싱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news link : /tvnews.
More on ‘2009 Seoul Motor Show’
***
- More news excerpts -
최대 자동차경주 ‘CJ 오 슈퍼레이스’ 9일 개막
2009-05-08 16:35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09시즌에 돌입한다. 9일 예선을 거쳐 10일 본선이 펼쳐진다.
지난해 용인 스피드웨이는 공사 관계로 올 시즌은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스폰서를 맡은 CJ홈쇼핑이 ‘CJ 오 쇼핑’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대회 명칭도 지난해 ‘CJ 슈퍼레이스’에서 바뀌었다.
올해는 10월까지 6차례에 걸쳐 대회가 진행된다. 종목은 슈퍼 6000-3800-2000-1600과 루키클래스까지 총 5개 부문으로 시즌 챔피언 상금 1,000만원 등 총상금은 3억원이 넘는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도입되는 ‘슈퍼 3800′이 관심이다. 제네시스 쿠페만을 기종으로 하는 원메이크 클래스로 3,800cc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고성능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선수들도 쟁쟁하다. 지난해 슈퍼 6000 우승자인 조항우(인디고레이싱)이 전격 출전을 결정했고 슈퍼 1600 챔프 김진표(넥센알스타즈)도 가세했다.
가장 배기량이 높은 슈퍼6000 클래스의 경쟁도 여전히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아쉽게 2위에 머문 김의수(CJ레이싱)와 3위 일본인 레이서 밤바타쿠(레크리스) 등이 조항우가 빠진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얼짱 레이서’ 강윤수는 CJ레이싱과 계약이 만료돼 출전이 불투명하다.
적잖은 연예인 레이서들의 강세도 예상된다. 래퍼 김진표 외에 ‘한류스타’ 류시원(EXR Team106)과 탤런트 안재모(넥센알스타즈) 역시 슈퍼3800에 출전한다. 관련기사
CJ레이싱, 레이서 김범훈 영입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 CJ슈퍼레..최고급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 내..
넥센알스타즈는 감독 겸 선수인 탤런트 이세창 외에 유일한 여성 레이서인 모델 출신 방송인 이화선이 슈퍼1600에 나선다.
Credits : airjr@cbs.co.kr
Related links : www.gpkorea.com | kr.hankooktire.com | 2009GT마스터즈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