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레이싱파크에서 KGTCR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프로 자동차경기 대회인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개최됐다.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슈퍼 1600클래스에서 탤런트 유건 (본명:조정익 /GM대우레이싱팀소속)가 멋진 레이스를 펼쳤다.
News Report Credits: 권진욱 사진기자 uk72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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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1600 클래스에서는 시즌 3연승 여부가 기대되는 케이티돔의 박시현(28점)이 단독선두다. 2위 같은 팀 조성민(24점)에게 4점차로 앞서고 있어 두 선수간의 우승싸움이 볼만하다. 또 3위와 4위인 넥센알스타즈의 이동훈(18점)과 GM대우 김봉현(15점)도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홍일점 드라이버 이화선(14점, 넥센알스타즈)과 배우 유건(본명 조정익, 5점, GM대우)의 상위권 입상도 기대해 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