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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6, 2009

[VOD] 20091130 Interview of Cast recorded live at YeSool Madang


megavideo

credit source YTN (no copyrights infringement is intended )


도둑이 된 유건-백종민?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전격 공개



일일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 출연 중인 배우, 유건과 '선덕여왕'에서 어린 진평왕 역을 맡았던 백종민이 대학로에서 의기투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팀입니다. 반갑습니다."

대학로 공연장에서 만난 유건과 백종민!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유건]
"저는 도둑놈 다이어리에서 정노 역할을 맡고 있는 유건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터뷰:백종민]
"도정노 역할을 맡은 백종민입니다 반갑습니다."

'도둑놈 다이어리'는 도둑질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두칠, 정노 형제와 두칠의 마음을 빼앗은 그녀 '마동나', 그리고 정노를 좋아하는 '희진'이 돈과 사랑을 두고 갈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인터뷰:유건]
Q) '도둑놈 다이어리'는 어떤 연극...?
A) "저희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는 많이 웃을 수 있는 코믹 연극이지만 그 안에서 따뜻한 가족애도 있고 가족 분들이 오셔도 되고 연인 분들이 오셔도 되고 친구분들이 오셔도 되고 그냥 혼자 오셔도 굉장히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제가 연락처도 드리니까요. 그럴 수 있는 공연 같습니다."

[인터뷰:여호민]
Q) 연극에 임하는 자세...?
A) "정말 목숨 걸고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아, 긴팔 입었구나...난닝구(?) 입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꼭 보러 와주세요."

유건, 백종민을 비롯해 '아이리스'에 출연 중인 여호민, 그리고 영화 '실종'의 전세홍 등이 가세한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는 2010년 1월 31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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